전체 글63 [고양이]발자국2 어느 묘의 흔적이뇨. 2012. 12. 13. [고양이]눈이 와도... 2012. 12. 7. [고양이]발자국 눈 위에 남겨진 의문의 발자국~ 누구의 발자국 일까요~ 정답은 바로 이녀석입니다. 다른 길고양이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보면 달려가서 비벼대는 녀석. 2012. 12. 6. [고양이]날아라 아깽이 이기는 편 우리편!? 2010. 10. 16. [고양이]어린 길고양이 어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새끼고양이 소리를 들었다. 동네 슈퍼 맞은편 차 밑에서 2달 내외로 보이는 노랑이 한마리가 울고 있었다. 어미를 잃은걸까? 아님 어미에게서 버림받은 걸까? 애처롭게 울고 있는 녀석이 측은해서 조용히 지켜보았다. 줄게 없어서 나뭇잎을 흔들자 꼬리를 부풀리며 울어대는 녀석. 내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니 그냥 두면 사람들에게 해코지 당할 것 같으니 데려가라던 슈퍼아주머니의 말씀. 줄게 없어서 몇분을 그러고 있으니 살금살금 다가온다. 그대로 얼음이 되어서 서있으니 내 다리에 와서 열심히 비벼댄다. 살그머니 들어올렸더니 10초뒤 탈출을 한다. 발톱을 세우지는 않는다. 그러나 조금은 날카롭다. 소시지 두개를 급히 사다가 주니 허겁지겁 먹는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한다. .. 2010. 10. 11. [고양이]길고양이 가족 1-2 벌써 한달이나 지난 사진들 이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왠일로 일찍 나타난 녀석들을 보게되었다. 사진속에 보이는 창고 주인이자 차 주인이 멀리서 세차를 하고 있는데 대담하게 놀러다온 녀석들 그리고 어미 어느덧 청년묘로 성장한 세 녀석들 호기심 과 식탐 대마왕 ㅎㅎ 언제나 한걸음 뒤에서 쳐다보는 녀석 겁많은 막내...최근에 보니..꼬리가 반쯤 잘리고 털이 벗겨지는 것 같다. 피부병으로 의심이 된다... 그리고 멀리서 세 녀석들 걱정스레 바라보는 어미까지... 카메라를 앞에 놓으니 먹이인줄 알고 구경오는 녀석들 2010. 10. 1.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