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2 [퓨전?]레드 데스티니(1~16)-김현우 제목 : 레드데스티니 작가 : 김현우 (골든메이지, 다크블레이즈, 셀피어드전기 등) 출판사 : 파피루스 (2009.05.03~2010.05) 줄거리 : 꿈을 위해 달려온 길은 험난했다. 온갖 장애와 위험을 이겨 낸 그의 미래는 찬란했다.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의 발단에 불과하였으니! 뭉그러진 세상을 딛고 선 자에게 내리꽂히는 굴레 욕망과 증오, 그리고 철혈의 무대! 운명이란 이름 아래 좌절을 딛고, 굳게 움켜쥔 한 자루 검은 다시 운명이 된다. 붉은 영웅, 레닐 루이단트. 그가 밟는 길에 피어오르는 전설의 세레나데! 타오를 듯 붉은 운명 아래, 피의 전주곡이 시작된다! 골든 메이지도 그렇지만 이 작품 역시 환생물이며 성장형 소설이다. 다른 환생물과 다른 점이라면 초반 도입부에 잠깐 현대의 이야기가 .. 2013. 12. 20. [판타지]나이트골렘[1-9]-권경목 제목 : 나이트골렘 작가 : 권경목 (기갑전기 매서커, 세븐메이지) 출판사 : 환상미디어 [2005.10~2006.07] 줄거리 : 평균 전장 6미터, 유사인종 탑승형 병기인 나이트 골렘은 2000년 전 몰락한 마도 시대의 대표병기 중 하나로 전장의 최종병기이자 모든 기사들이 소유하기를 원하는 꿈의 목표다. 쿠샨과 아이덴 제국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전장의 한가운데서 골렘들의 숨막히는 접전이 시작된다. 비교적 초창기 시절(?)의 작품이지만 다시 읽어봐도 재미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아하니 탑승형 골렘으로 대표되는 기갑물의 시초격인 작품이라고 한다. 초반의 주인공은 거의 쓰레기급으로 나오지만 무협으로 치자면 기연으로 인해 얻게 된 마도시대 유물들로 인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나름 볼만하다. .. 2013.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