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2 [무협]신성괴의(1~9)-박동신 : 비아단의 전설 제목 : 신성괴의 작가 : 박동신 (카오스 아머, 주먹의 노래, 무적, 몽광괴표 등) 출판사 : 동아&발해 (2009.07~2010.03) 줄거리 : 이계의 대신관이 중원에서 눈을 떴다. 의술과 무공을 접목시킨 신성력은 상상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일들을 만들어내니, 닭이 독수리를 이기고 환단이 영단이 되며 평범한 무공이 절세신공의 힘을 발휘한다! 신성괴의 마태오. 이제 무림이 그로 인해 들썩이기 시작한다. 한동안 겜판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내 기준에선 꽤 볼만하고 유쾌하다. 차원이동이야 뭐 흔한 소재이니 그냥 넘어가고 판타지의 대신관이 넘어갔으니 먼치킨인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한다. 무림고수가 판타지가서 깽판치는 소설이 난무하는데 그 반대도 뭐 ㅎㅎ 모두가 다 잘되는 해피엔딩식의 결말을 좋아하는지라 .. 2013. 11. 21. [무협]마감무림[1-6]-촌부 제목 : 마감무림 저자 : 촌부 출판사 : 파피루스 권수 : 전6권 완간 : 2011년 촌부 신무협 장편소설『마감무림』 무한삼진의 평범한 학사, 한재선. 그에게 떨어진 대박 의뢰 ‘무림맹주의 사서를 집필하면 황금 백 냥을 준다’. 그리고 뒤이은 대박 협박 ‘마교 교주의 교리서를 제때 끝맺지 못하면 죽는다’. 창졸간에 하게 된 이중계약. 마감을 피해 달아난, 허장성세로 점철된 한 학자의 기상천외한 도주극이 펼쳐진다. "아아아.....시발,아아아..." 불쌍한(?) 주인공 한재선이 자주 쓰는 말이다. 본의 아니게 맺게된 이중계약에 의해서 무림의 핵으로 떠오른 주인공. 제목 그대로 마감이라는 두글자를 피해 달아나며 저지르는 사소한 행동들에 의해 무림은 쑥대밭이 된다. 마감을 피하기 위해서 천문금쇄진에 갇히기도.. 2013. 1. 1. 이전 1 다음